본문 바로가기

리뷰

영화 파묘 관람평, 출연진, 평점 정보

반응형

영화 파묘 관람평, 출연진, 평점 정보

안녕하세요. 영화 파묘가 24년 2월 22일 개봉하여 많은 관객이 보고 왔는데요.

2월 25일 메가박스에서 직접본 관람평을 관심으로 보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영화 파묘 정보
영화 파묘 정보

반응형

1. 영화 파묘 출연진 위주의 관람평

1.1. 도깨비의 도도한 매력, 연기, 대사, 눈매의 김고은이 도깨비 2탄, 파묘로 돌아왔다.

(이화림 역, 개인 생각 영화 리뷰 지분: 40%)


한국에서 천만 이상이 본 공유 주연 도깨비의 도도한 매력을 좋아하시는 분은 

김고은의 도도한 눈매에 풍기는 아우라 연기를 좋아하실 겁니다.
(스포일러)마지막 파묘에 나오는 도꺠비도 김고은은 어쩌지 못함.ㅋㅋ 

(어쩌면 공유의 도깨비가 도와주었는지도..)

 

영화 파묘 김고은
영화 파묘 김고은

 

반응형

1.2. 명량의 이순신, 악마를 보았다의 연기 최민식을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영화입니다.

 (김상덕역, 개인생각 영화 리뷰 지분: 25%)


영화에서의 최민식님은 명연기 때문에 일본에서 무서워할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 생각에 최민식님 일본 악역 제의오면 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기본 천만 찍으시는 배우님이신데 일본에서 영화 흥행하면 한국보다 

인원이 많은 일본에서 5천만 관객 추가 확보할수 있습니다.ㅋㅋ

 

영화 파묘 최민식
영화 파묘 최민식


1.3. 타짜, 삼시세끼의 우리나라의 감칠맛 연기 1인자 유해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영화입니다.

 (고영근역, 개인생각 영화 리뷰 지분: 25%)


역시 유해진님의 연기와 대사는 아무나 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본 대화인데도 감칠맛을 잘 살리신 것 같아요.
무서운 영화인데도 중간에 지루하지 않게 툭 나오는 대사가 위트를 주는 연기입니다. 

 

영화 파묘 유해진
영화 파묘 유해진

 

반응형

1.4. 더글로리의 섬뜻한 의사역으로 나왔던 이도현님은 이번 파묘에서 개인적 본 감상에서는 그냥 '이쁘게 나왔다' 인정합니다. 

ㅋㅋ (윤봉길역, 개인생각 영화 리뷰 지분: 10%)


뭔가 서포트 해주는 역할인것 같은데 김고은과 최민식, 유해진 사이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더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영화 파묘 이도연
영화 파묘 이도연


1.5. 광해 , 왕이된 남자의 감독이셨던 장재현 감독님은 이번 파묘에서 줄거리를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기승전결로 정리를 잘해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흥행 잘될수 있을걸로 보입니다.

 

반응형

2. 영화 파묘 정보

2.1. 파묘란? : 
제목인 파묘(破墓)는 묘를 이장하거나 화장하기 위해 기존에 만든 무덤을 파(破)하는 것을 뜻한다. 
실제로 묫바람(묫자리를 잘못 써서 후손들에게 불운이 닥치는 일)이 일어났다고 여겨지면 

파묘를 진행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습으로 대부분 성인이면 한번 들어보거나 아는 내용으로 관심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2.2. 영화 파묘 줄거리 :
미국 LA에서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고,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쩐 냄새를 맡은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이장일에 합류한다. 
최민식님의 대사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이 대사는 한국에서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미신, 풍습으로 대부분 관객들이 들어봤을거임.)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이를 통해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이후로 전개되는 일본인이면 대부분 알고 있는 제국 주의 사상과 한국인이면 알고 있는 내용을 영화화 했다. 
아마 일본에서도 개봉했으면 일본인도 많이 볼것 같다. 주위 일본 친구 있으면 추천 바람.)

 

2.3.영화 파묘 마지막 엔딩 씬 일본 추가 설명 :

일본은 왜 제국 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을까, 역으로 생각 해보면 일본 외딴섬은 과거 지진과 바다 해일로 먹고 살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그리하여 한국을 통한 대륙을 동경하고, 계속 한국을 통해 대륙에서 살아야 한다고 하는 내적 마인드가 계속 있었음.
(그렇다고, 무턱대고 전쟁으로 쳐들어오면 않된다고 생각함.)

 

2.4. 절의 승탑과 도깨비 설명:

과거 불교에서는 입적한 스님들은 모두 부처가 되는 사상 체계를 가졌고 이를 시각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절에 놓여진 승탑이다. 
다이묘 도깨비 정령은 일본의 음양사에 의해 만들어진 살아 있는 쇠꼬챙이(갑옷)라 할 수 있다. 죽은 다이묘의 머리에 쇠꼬챙이를 꽂아서 봉안 의식을 진행한 후 세로로 관을 꽂아 조선의 정기를 끊어놓는 쇠말뚝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우리 절의 승탑을 제작하는 방식과 상당히 유사하고, 숭배의 양상도 유사함. 그러나 힘으로 1:1대결을 한다고 치면 정령급인 다이묘 도깨비는 이미 부처로 승화하여 승탑아래에 모셔진 스님의 유해, 혹은 사리와는 비교할수 없음. 그래서 승탑을 두려워한 다이묘 도깨비가 자기 위치로 피한 거임.

 

반응형

3. 영화 파묘 평점 정보

현재(2월 26일) 실관람객 평점이 (8.4/10)준수한 편으로 개인 평점 (9/10)점 주겠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가 나왔습니다.(15세 이상 관람가)
이상, 궁궁하신 분은 영화 관람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반응형